22년 6월 9일 목요일 ~
독자들에게 확실한 지도를 쥐어주고 싶지만 원래 지도는 모험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것이다.
우리에게 미래를 가져다 주는 것은 정신 나간 기업가들과 그들의 완벽한 문제다.
가격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 통제하는 숫자다.
낮은 가격에 높은 품질을 제공해야 한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면 여건에 따라 서비스를 계속 추가해야 한다.
완벽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시장을 확장하려면 그 시장을 공부해야 하는 것 아닐까? 아니다. 고객을 보면 되니까. 좀 더 정확하게는 당신의 제품을 아직 알지 못하거나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잠재적 고객을 봐야 한다.
소설가 윌리엄 깁슨이 말했지. '미래는 이미 와있다. 단지 널리 펴져 있지 않은 것 뿐이다"라고, 이 미래를 전달하는 것이 기업가다. 기업가가 만드는 기업은 무언가를 파괴하지 않는다. 기업가는 자기 몫의 미래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시장을 확장한다. 만약 파괴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부작용이다. 기업가의 초점은 대출을 받지 못하거나 비행기를 타지 못하거나 집 안을 꾸미지 못하거나 신용카드 결제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로 향한다. 기업가의 시선읜 벽 너머 지평선에 머무른다.
당신이 기업가가 되는 결정적 순간은 모방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이다.
혁신의 패턴
우선 문제를 찾은 후에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본다. 해결한 이가 아무도 없다면 마음은 불편하겠지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일단 해결책을 찾았는데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 과정을 반복한다.가능하면 모방하되 필요할 때는 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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